무덤에 바친 꽃은 영원의 끝을 고한다
W. SR
<모험자>가 되어, 아키바 거리에 머무르게 된 것도 얼마나 지났는지. 현실을 받아들이고 적응을 위해 길드원끼리 머리를 맞대어 생각해 낸 것은, 아키바 거리 인근에 위치한 지역인 <레콜로에 정원>에서의 훈련이었다. 그와 동시에 뇌리를 스치는 것은, 아직 <엘더테일>이 게임이던 시절- <레콜로에 정원> 앞의 오두막에서 받을 수 있었던 한 퀘스트에 대한 것.
영원한 추도식의 끝, 반복되던 이야기의 향방은 과연 어디로 향할까……?